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꿩세의 소비

[화장품 추천]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크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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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꿩세입니다. 건조한 겨울철에는 바디로션이 필수잖아요. 그래서 향도 좋고 지속력도 좋아서 애용하고 있는 조 말론 런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크림을 소개해볼까해요.

플로랄계열 [화려하고 아름답게 만발한 작약. 고급스러운. 풍요로운. 매력적인 향.]

-Top: 레드 애플
-Heart: 피오니
-Base: 스웨이드

인터넷에서 구매했고요. 뽁뽁이에 싸여서 안전하게 배달되어 왔어요.

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조말론 바디크림은 조말론 향수에 비해서 향이 더 오래가고, 제형이 무겁지 않아서 데일리로 바르기 좋아요.

용량은 175ml, 사용기한도 넉넉하고요. 케이스가 유리라서 꽤나 무거워요. 바디로션을 들고 다니진 않으니까 크게 상관없겠죠.

주문한 피오니향과는 다른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향의 코롱 향수와 바디&핸드 워시 견본품이 따라왔어요.
지금까지 사용해본 향은 블랙베리앤베이(바디오일), 미모사 앤 카다멈(바디크림), 당시에 견본품으로 따라왔던 시원한 솔잎향 나는 코롱 향수가 있었는데 향 이름이 생각 안나요. 아무튼! 결론은 이번에 구입한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가 제일 마음에 든당~🥰

그전에 구매했던 바디로션은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사용했고 앞으로도 바디로션은 계속 조말론제품을 사용할 것 같네요. 이상으로 실제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조말론 바디로션 후기를 마칠게요, 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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