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울산 납량축제]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

안녕하세요? 꿩세입니다. 2019 제13회 울산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마지막 날 부랴부랴 다녀왔는데 내년에 가실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후기 남길게요.

*위치: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1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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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*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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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가격
-트레킹코스(20:00~23:00, 7회차 운영) 3,000원
-귀신페이스페인팅: 무료
-대숲납량축제 테마관: 무료

*주차: 태화강대공원 노상공영주차장 있음
운영시간 13:00~19:00(월요일은 휴무)
​ 30분 이내 500원 / 30분 초과 10분마다 200원, 200원, 1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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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서도 위치가 한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. 태화강국가정원까지만 가면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. 숙소(호텔리버사이드 울산)에서 택시타고는 갔는데 요금은 4,000원 미만으로 나왔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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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량축제 입구 가기 전 오른쪽에 5대의 푸드트럭.
커피, 토스트, 탕수육, 꼬지 등을 팔고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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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으로 스시에 꼬순떡까지 먹고 가기도 했고 저녁을 조금 늦게 먹을 생각으로 간단하게 갈비탕수육 작은 박스를 주문했어요. (단짠단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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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제 식혜도 마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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귤하르방 한라봉주스(3,500원)도 마시고
역시 여행은 식도락여행~?! 이라 하기엔 배가 넘 작음.
울산에서 배 터져 죽은 꿩세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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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으로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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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는 할로윈 호박등과 전구가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해가 지기 전에도 예쁘지만 어두워지면 더 예쁘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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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이 좀 길긴 하지만 무료로 귀신페이스페인팅도 받아볼 수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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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러트레킹이라고 입장권(3,000원)을 구매하고 이용하는 것도 있는데 회차별 매표소 줄이 길어서 입장을 원하신다면 일찍 가는 걸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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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, 연극, 뮤지컬,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울산 납량축제 소개를 마칠게요. 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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