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울산 카페] 카몬시 카페 - 이곳은 마치 제주도?!

안녕하세요? 꿩세입니다. 울산여행 마지막편!
바다뷰에 야자수까지 더해져서 제주느낌 물씬 나는 카페, ​카몬시입니다.

*위치: 울산광역시 북구 용바위2길 45
구)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276-1

*시간: 영업시간 10:00 ~ 22:00
연중무휴

*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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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주차: 전용주차장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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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에도 앉을 공간이 꽤나 많았어요. 하지만 이날은 덥고 습한 관계로 실내에서 커피를 마셨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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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바쉐이크와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. 코바쉐이크는 코코넛+바닐라 밀크쉐이크인데요. 평소에 코코넛이 들어간 음료는 코코넛 맛이 지나치게 강해서 한입 뺏어 마시곤 했는데 여긴 진짜 맛있더라고요. 코코넛 맛(비율)이 딱 적당하고 조화로웠어요.

마늘빵은 서비스로 나오는건데 심지어 맛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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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치룸에 들어가면 시원한 에어컨바람을 쐬면서 바다를 볼 수 있어요.

비치룸 내부는 이런 디자인(?)입니다.

이 자리는 날이 조금 더 시원해지면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착석할 수 있을 것만 같네요. 날이 흐려서 베스트 사진은 아니지만 베스트 자리임은 분명해요~

둘러보는 김에 위로도 와봤는데 여기는 아직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이었어요.

카페가 새로 지은 건물은 아닌 것 같지만 바깥 바다뷰가 다 해결해주는 카페, 카몬시였습니다. 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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